작성일 : 12-04-02 16:40
마태복음 9장 1~8절 D형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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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관찰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신다를 것을 믿고,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 데려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자를 고쳐주셨다. 반면, 서기관들은 속으로 이 사람들이 참람하도다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고, 서기관들을 꾸짖으셨다. 병자를 고친것을 보고, 그 곳에 있던 무리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연구와 묵상 1)사람들이 병자를 데려오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를 고쳐주셨고, 기적을 나타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을 것이고, 그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계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많은 인파를 뚫고, 혼자 움직일수도 없는 중풍병자를 데리고, 주님 앞으로 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주위의 어렵고 힘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예수님의 능력과, 예수님께 가면 나을 수 있다는 사람들의 믿음이, 중풍병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였다. 2)서기관들이 속으로 악한 생각을 하다. 예수께서 사람의 속마음을 보시고, 즉, 믿지 않음을 보시고 책망하셨다. 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무리들이 병 고치는 것과,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두려움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보았고, 이 모든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느낌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 즉, 서기관 같은 사람이 많이 있다. 또, 주님께로 나아갈 수 없는 환경의 중풍병자 같은 사람도 많다. 그들을 내 믿음, 즉, 데려간 사람들의 믿음으로도 구원시킬 수 있구나라는 믿음이 생겼다. 예수께로 데려가야 할 사명은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서기관들도 예수님의 병고침을 보고, 부정한 생각을 하기 보다는 아멘으로 생각을 바꾸었으면, 그들의 구원도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믿음이 없는 자들을,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더 예수께로 이끌어야 하는 것은, 이미 믿고 있는 사람들의 의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했는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의 말 한마디조차 너무 어렵게 하진 않았는지, 내가 믿음이 과연 있는건지, 왜 저런 노력이 없었을까? 다시 한번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전도는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믿는다면 당연히 해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해야겠다. 이 말씀을 가지고, 전도와 인도에 힘쓰는 한 주가 되야겠다.
결단과 적용 * 믿지 않는 친구(리차드)에게 전화하기. 달라스에 있는 친구(성곤이, 경원이)에게 전화해서 예수님 소개 하기. * 친한 동생(나와너)에게 전화해서 믿음생활 잘 하고 있는지 확인. * 청년부 형제에게 전화해서 교회 열심히 나올 것을 권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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