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4-30 23:02
제자훈련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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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사랑하는 제자훈련 믿음의 동지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세상살면서 만나게되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고난과 어려움들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되어 아버지의 권세를 누릴 특권을 갖게된 후에도 이상하게 이런 어려움들은 여전히 삶의 깊숙한 곳에서 우리를 괴롭힐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 아버지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부요하신 분이신데,어찌하여 나는 아직도 신분에 걸맞는 삶의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을 끌어안고 살아야하는지..... 생각이 이쯤에 이르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틀림없는 것인가?' 또는 '삶과 신앙은 전혀 관계없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높으시고, 원대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세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계, 오히려 인간의 모든 산술과 논리를 훨씬 뛰어넘는 초 논리, 초산술의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이 초 현실의 세계가 현실을 지배하고, 현실안에 존재하는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마치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태양과 지구의 관계, 만물의 질서 체계 들이 바로 그런 증거의 일부라고나 할까요.우리가 감히 상상할수조차 없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든 법과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거부할 수 없는 무수한 증거들까지 숨겨놓으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엄청난 삶의 비밀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고통과 어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난 삶,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삶,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나와 내 가족과 내 생업을 건드리지조차 못하게하는 놀라운 비결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만 네 자랑을 삼으라! 하나님만이 네 삶의 자랑거리가 되게하라!' 라고....... 논리나 산술로는 도저히 그 해답이 찿아지지 않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믿음' 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해되고 설명되는 것은 '사실' 이거나 '진리' 일 뿐이지 '믿음' 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 뿐아니라, 삶의 모든 문제들까지 해결함받는 전천후 만능해결사의 믿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님만을 자랑하는 하루하루' 를 힘있게 사십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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